노트북으로 영상통화를 하려면 크게 2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카카오톡 페이스톡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지금 모임 시작”인 스카이프(Skype) 영상통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2가지 방법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의 경우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게스트 계정을 이용해서 24시간 정도까지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노트북으로 무료 영상통화 해보기
앞서 설명하였듯이 노트북으로 무료 영상통화가 가능한데요,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해야될 부분은 노트북에 영상통화가 가능하도록 전면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됩니다. 전면카메라가 없다면 영상통화를 할 수 없습니다.
전면 카메라가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 후 영상통화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우선 전면카메라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윈도우키 + 카메라
이렇게 입력하면 카메라 앱이 실행 됩니다.
만약 카메라 앱이 실행되었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카메라가 고장났거나 관련 라이브러리 모듈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설치를 해줘야 됩니다.
이렇게 모든 점검이 완료되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영상통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버전 카카오톡으로 페이스톡하기
카카오톡 PC버전을 설치해줘야 됩니다. 카카오톡 PC 버전 설치는 카카오톡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 하면 됩니다.
링크 연결된 곳에서 카카오톡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합니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카카오톡에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이 완료되었다면 영상통화를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채팅 신청을 합니다.
또는 친구나 회사 동료 등 지인들과 이미 채팅중에 있다면 채팅 창을 열도록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페이스톡 아이콘이 보입니다.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인데요, 선택합니다.
“페이스톡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확인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럼 노트북으로 상대방에게 무료로 영상통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적절하게 음량조절을 해주도록 합니다. 참고로 노트북 전면 카메라 화질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스카이프에서 무료 영상통화 시작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Skype)라는 것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윈도우10, 윈도우11 등 윈도우를 사용중이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 작업표시줄에 “지금 모임 시작” 아이콘이 있습니다.
선택하게 되면, “지금 모임 시작”, “모임 참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모임 시작은 내가 직접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채팅 모임방을 개설하는것이며, 모임 참가는 채팅방에 접속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임 시작을 선택해서 모임이 준비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상대방에게 모임 링크 주소를 공유하도록 해야되며, 통화 시작 버튼을 선택해서 상대방이랑 통화하면 됩니다.
여려명에서 함께 영상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인 스카이프를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스카이프도 빙계정(마이크로소프트)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하나 만들고 로그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모임 시작 이용은 모두 무료 이기 때문에 무료로 영상통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