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몰래 스마트폰(휴대폰, 핸드폰)에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하는 행동은 개인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며 긴급구조의 요청이 있거나, 경찰관서의 요청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등에 관함 법률 제 15조에 의해서 처벌받게 된다.
이부분을 꼭 명심하고 상대방 몰래 스마트폰에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하는것이 좋으며 만약 상대방(남편, 아내)이 외도사실이 명백한데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전에 꼭 변호사와 상담받기 바란다.
상대방 몰래 스마트폰 위치추적 앱 사용법
1) 울타리
울타리는 실시간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 어플이다. 안전하게 가족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상대방 휴대폰에 몰래 설치하게 되면 휴대폰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동작되게 된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울타리 앱을 실행한다. 상대방 휴대폰에 GPS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사용자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내 휴대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체류지점과 시간이 표시되고 이동경로 요약 기능도 함께 표시된다. 구간경로 조회도 가능하고 로드뷰로 확인할 수 있다.
상태체크 기능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몰래 감시할 수 있게 된다.
2) GPS 추적
편리하게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해주는 GPS추적기 어플이다.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사용법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상대방과 나를 추가하게 되면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내 휴대폰이나 상대방 휴대폰을 분실했을 경우 휴대폰 위치추적으로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조금 아쉬운 기능은 세부적인 위치추적 상세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점이다. 이부분만 잘 보안되면 괜찮은 어플인건 사실이다.
사용법은 내 휴대폰, 상대방 휴대폰에 각각 gps 추적기를 설치한다.
사용자 등록을 하고 나서 상대방 몰래 앱을 숨겨놓는다.
앱이 숨겨져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 모르게 내 휴대폰으로 상대방 위치를 파악하면 된다.
3) FindMe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의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을지를 미리 사전에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서클이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서로 친구추가를 해놓은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대략적인 기능은 지도에서 친구 또는 가족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지인들의 이동 기록을 검색할 수도 있다. 특정 장소에 도착하였거나 이동하게 되면 알림을 받게 된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상대방과 나의 핸드폰에 각각 FindMe를 설치한다.
서클에 추가한다.
상대방이 이동했을때 알림을 받도록 설정한다.
내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상대방 몰래 위치추적 어플 사용시 참고사항
상대방 몰래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한 경우 문제에 대해서는 포스팅 맨 위에 설명해 놓은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상대방이 위치추적 어플이 설치되었는지 모르게 하려면 앱 숨김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이러한 모든 기능을 설치 및 설정하려면 상대방 휴대폰을 본인이 자유자제로 조작가능해야된다. 앱 숨김을 해놓게 되면 상대방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상대방 위치추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