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얼거리면 노래 찾아주는 어플

노래 음은 기억은 나지만 노래 제목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우리는 음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이렇게 흥얼거리면 노래 찾아주는 방법이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를 이용하면 손쉽게 모르는 노래를 쉽게 찾아준다.

노래가 많이 나오는 헬스장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낼 때 마음에 드는 곡을 듣게 된다. 무척이나 궁금하지만 어떻게 노래를 찾지?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데 스마트폰 노래 찾아주는 어플를 이용해서 한 번 해보자.

구글앱 흥얼거려서 노래찾기

구글 앱은 여러 가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바로 노래 검색 기능이다. 구글 AI가 음치로 노래를 불러도 정확하게 찾아준다. 매우 놀라운 정확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다시 한번 놀랄 수밖에 없다.

갤럭시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Google 앱이 설치되어 있지만 아이폰은 Google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치 후 이용하기 바란다.

그럼 어떻게 구글 앱으로 단순히 흥얼거림으로 노래 찾기가 가능한지 한 번 보자.

1. Google앱을 실행한다.
2. 노래 검색 버튼을 선택 한다.
3. 갤럭시폰에서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노래 검색을 한다.
4. 노래를 틀거나 부르거나 흥얼거리게 되면 구글이 찾아준다.
5. 엠씨 더 맥스 -어디에도-가 43% 일치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하다.
6. 그밖에 여러가지 비슷한 노래들도 함께 검색해준다.

음으로 대충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엠씨 더 맥스의 어디에도일 확률이 43%라는것을 알려줬다. 이정도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찾아주는것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SoundHound 음으로 노래찾기

사운드하운드(SoundHound)는 정말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구글 AI못지 않게 사운드하운드AI의 성능은 구글과 더불어서 정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음악인식 전문업체에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신뢰가 있고, 다른 노래찾는 앱이랑 비교할때 월등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우선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1. SoundHound앱을 실행한다.
2. 화면 중앙의 아이콘을 터치한다.
3. 현재 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면 여러가지 정보를 찾게 된다.
4. 그러다가 “노래 부르기 혹은 허밍?”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면 터치 한다.
5. 곧바로 현재 내가 불렀던 노래를 찾아준다.
6. 엠씨더맥스-OneLove-를 찾아줬다.

구글과 비교한다면 사운드하운드의 경우 정확도에 대한 확률을 표시하지 않고, 순위별로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구글과 함께 정확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신뢰할만하고,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 중 하나다.

구글앱이랑 사운드하운드랑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둘다 사용해도 된다.

기타 노래 찾아주는 어플

이 밖에도 흘러나오는 노래를 찾아주는 어플 종류는 많이 있다. 다만, 위에 설명한 어플과 비교하면 본인이 직접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허밍으로, 음으로 노래를 불렀을때 자동으로 찾아주는 어플들은 아니다.

실제로 가수가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이 흘러나왔을때 해당 음악이나 노래를 찾아주는 역할은 할 뿐이지 허밍으로 흥얼거려도 아무런 인식을 하지 못한다.

그래도 어떤 어플들이 노래를 찾아주는지 한 번 보자.

1. 네이버 음악 : 네이버앱을 실행시켜서 음악 메뉴에서 노래 찾아주는 기능이 있다.
2. shazam : 오래전부터 노래 찾는 어플로 유명하다. 다만, 음으로 찾아주지는 못한다.
3. 아이폰 시리 : 아이폰 시리에게 현재 흘러나오는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찾아준다.
4. 갤럭시 빅스비 : 갤럭시 음성인식 비서다. 현재 나오는 노래를 찾아준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정도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노래 찾아주는 어플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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