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산후도우미, 요양보호사, 반찬아줌마 등)를 구할려면 어디에서 구해야되는지 솔직히 찾는게 쉽지 않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추천을 받아서 고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을때도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도 쪽이 가장 구인구직이 많고, 그 다음으로 부산, 대구도 베이비시터 구인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산에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을 찾는 사이트를 한 번 알아보자.
워크넷에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알아보는법
워크넷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부기관 사이트다. 그만큼 신뢰가고 믿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구인구직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워크넷으로 이동하게 되면 처음 보는 화면에서 상단 메뉴에 지역별을 선택한다.
찾고 싶은 지역을 선택한다. 부산이라면 부산을 선택한다.
부산 전체를 선택 후 적용 버튼을 선택한다.
총 건 수가 나타나는데, 오른쪽에 “결과 내 재검색” 메뉴를 선택한다.
키워드 -> 베이비시터 입력
적용 버튼을 선택한다.
그럼 맞춤검색형태로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가사간병 등을 찾을 수 있다. 구인구직자들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채용 재검색에서 다시 도우미로 검색해본다.
도우미로 검색하게 되면 역시나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는데 베이비시터로 찾았을때랑 조금 다른 결과물이 나타난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것이기 때문에 이곳에 올라온 업체들 정보는 투명하고 괜찮다. 검증이 이미 끝난 업체라서 급여(시급, 월급, 연봉 등)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은 정도다.
기본적으로 주5일 근무 및 복지가 괜찮은곳도 있어서 잘 찾아보면 괜찮은 곳을 발견할 수 있다.
베이비시터를 구하려는 산모나 가사도우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검색된 업체에 연락하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