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휴대폰 요금제 비교분석

국내 3사 통신사인 SKT, KT, LG 유플러스의 요금제는 사실상 너무 비싸다. 가정집 인터넷, TV와 함께 모바일 휴대폰을 합쳐서 요금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알뜰폰 요금제에 가격경쟁력에서 밀린다.

이 때문에 저렴한 휴대폰 요금제, 합리적인 요금제를 찾기 위해서는 알뜰폰으로 시선을 돌릴 수 밖에 없으며 알뜰폰 요금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적인 부분이다. 어떤 요금제가 눈에 들어오는지 비교분석해봤다.

가성비 좋은 핸드폰 요금제 분석

KT엠모바일에서는 KT망을 사용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사용 요금제로 합리적인 가격대는 10,900원정도의 요금제다.

유무선무제한(기타30분), 4GB+1Mbps 데이터 속도제한, 문자 기본제공의 시니어 모두다 맘껏 4GB+ 요금제가 KT엠모바일에서 가장 괜찮은 요금제다.

이 밖에도 더 저렴한 요금제가 있긴 하지만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KT엠모바일에서는 시니어 모두다 맘껏 4GB+ 요금제가 저렴하고 실용적이다.

LG헬로모바일은 CJ헬로모바일를 인수한 이후부터 사실상 LG 유플러스망에 대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KT망 및 SKT망을 사용하면 큰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존재한다.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할 경우 4.5GB+1Mbps 데이터 속도제한, 문자, 통화(영상,기타 300분) 제공의 DATA 걱정없는 유심 4.5GB는 14,900원이다.

LG헬로모바일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우체국에서도 알뜰폰 사업을 하는데, 여러통신사를 통해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통화 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1.5GB인 WELL모두217 요금제가 가장 괜찮다. 가격은 21,780원이다.

모빙이라는 알뜰폰 회사에서는 skt, kt, lg u+ 저렴한 요금제를 서비스 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 0원인 요금제가 있는데, 이벤트 기간중이거나 카드 사용등 실적을 반영하면 월 0원으로 휴대폰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sk7모바일은 꼭 필요한 통화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만원 전후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스마텔에서는 최저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음성 15분, 문자 50건, 데이터100MB가 사용하는 스마일플러스 요금제가 월 3,850원이다.

데이터 사용을 조금 더 한다면 후후 플러스 요금제인 음성 100분, 문자100건, 데이터 2.2GB 요금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즈 모바일에서도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할인행사 기간중에 혜택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음성 250분, 문자 100건, 데이터3GB 사용 요금제가 월 990원이다.

또한 무한7GB+ 요금제의 경우 문자, 음성, 데이터 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900원이다. 월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알맞은 요금제라고 판단된다.

필자가 알뜰폰 사용을 하면서 경험한 부분과 함께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서 작성하도록 한다.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