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정년퇴직으로 인해서 요즘은 40대만 되어도 회사에서 퇴직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50~60대의 경우 시골 농촌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는데 이럴때 농촌 일자리 알바라도 구하려는 사람들이 증가되고 있다.
막상 농촌 일자리 알바 구하기를 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각 지역별로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센터에서 알바를 구하면 된다.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알바 구하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는 도농 인력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농촌 구인구직 절차와 농촌 일자리 중개 지원센터도 찾을 수 있고 바로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농업법인 취업지원도 해주며 상담사 권한 신청을 통해서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일자리 정보에서는 각 지역별로 중개센터에서 구인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모집중인곳과 모집완료된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부분 계절근로자, 단기근로자로 구인을 하게 되는데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을때 지원하면 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별로 고용인력센터 이름이 적혀 있고, 문의처 연락처와 근무지역 모집인원 농촌에서 어떤 작물을 재배하는지 임금 조건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작업 시작일과 종료일도 세부적으로 나와 있는데,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을 원하는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농촌에서 일을 하면서 숙식제공, 식사제공, 간식제공까지 해주게 된다.
각 지역별 군청, 구청 농정과 농사팀이 있는데 이곳으로 문의를 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찾는법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위치를 찾고 싶다면 도농 인력중개 서비스 메인화면에서 우측 상단 메뉴를 터치한다.
센터찾기 버튼을 터치한다.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근처 지역의 이름을 입력해서 검색 버튼을 터치하면 검색 된다.
중개센터 목록에서 원하는 지역을 찾아도 된다.
센터를 검색해서 찾게 되면 센터를 선택한다.
자세하게 위치까지 센터 위치지도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센터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면 해당 센터의 직통번호가 모두 적혀 있기 때문에 직접 전화해서 위치를 확인해보거나 방문하기전에 미리 전화상으로 상담을 받아도 된다.
정년퇴직을 하였거나 소일거리라도 하고 싶다면 더 나이들기전에 조금이라도 소득을 얻고 싶을때 이렇게 농촌 알바를 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