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족 증가와 함께 한 세대에 차량 2대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차주들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주거지역을 선택할때 세대당 주차대수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웃주민과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주차대수가 여유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전반적으로 아파트 주차대수 체감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파트 주차대수 체감 정리
0.5 이하
이중주차 기본이고, 삼중주차까지 있음
대부분 재건축 아파트 및 오래된 소형아파트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
주차라인 없는 장소도 다 주차되어 있음
주차로 매일 주변 사람들과 싸우게 됨
1.0 이하
이중주차, 종종 삼중주차까지 있음
지하철 역세권의 경우 저녁 8시 까지는 주차라인 존재함
주차라인 없는 장소도 대부분 주차되어 있음
주차 때문에 몇번이고 뺑뺑이 돌게 됨
주차 스트레스가 쌓임
1.1
저녁 8시 이후 이중주차 있음
지하철 역세권의 경우 밤 11시까지도 주차라인이 있는곳 종종 보임
주차라인 없는 장소에 대부분 주차함
주차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게 됨
1.2
저녁 8시 이후부터 주차가 어려움
뺑뺑이 돌아야 됨
저녁 10시 이후부터 이중주차 발생
지하철 역세권이라면 어느정도 주차라인이 존재함
밤에 차끌고 나가기 꺼려짐
주차 스트레스와 분쟁이 종종 발생됨
1.3
지하철 역세권이면 이중주차 없음
주말에 종종 주차공간이 없는 경우 있음
주차스트레스가 비교적 없음
1.4
이중주차 없음
주차 못할일 없음
역세권이면 주차공간 널널함
밤에 차 끌고 나가도 괜찮음
주차스트레스 없음
1.5
주차공간 여유있음
밤늦게 나가도 주차공간 항상 있음
종종 공동현관문앞 주차공간이 생길때 있음
역세권이면 정말 주차공간 여유있음
1.6
주차공간 쾌적함
주차 때문에 고민을 해본적 없음
지인들 오면 주차공간 많다고 이야기함
1.7
주차공간 굉장히 여유있음
항상 주차공간 자리가 남음
1.8 이상
1.8 이상이거나 2대, 3대 급 정도는 사실상 주차에 대해서 무의미함
3대는 주차 거지같이 해도 항상 주차공간이 많음
너무 주차공간이 많아서 마음에 편안해짐
어느시간대에 주차장 들어와도 넘처나는 주차공간에 좋은 자리잡을려고 뺑뺑이 돔
2대 이상은 명절에도 주차공간이 여유가 넘침
꼭 위 내용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체감하고 있는 아파트 세대당 주차대수에 대해서 산정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주차대수가 1.4이상이 된다면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는게 일반적이다.
주차대수가 1.1 이하정도 되면 이중주차를 한 경우를 대부분 볼 수 있다. 물론 아파트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이렇게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주차대수 2.0 이상인 아파트를 가게 되면 주차공간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딱히 주차 때문에 고민이나 스트레스, 이런것을 전혀 체감하지 못할정도가 된다.
2대 이상인 곳을 가게 되면 세대당 2~3대씩 차량 등록을 해도 여유가 될 정도로 정말 공간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를 선택할때 꼭 주차대수도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