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사진에 있는 글자들 중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글자가 보인다면 해석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글자 하나씩 입력해서 번역기를 돌리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요, 간편하게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 촬영 만으로도 자동 번역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어떤 물체나 사물 들에 대해서 이미지(사진) 번역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되어 있는 방법은 그중에서 아주 기본적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였기 때문에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림 글자 번역하기
그림이나 사진, 그리고 글자 등 모든 것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방법인데요, 그림에 있는 글자를 카메라 촬영만으로 쉽게 번역이 가능합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따라서 진행해 보도록 합니다.
- 구글 앱을 실행합니다.
- 구글 렌즈가 실행됩니다.
-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 번역 메뉴를 선택합니다.
- 사진 찍기 버튼을 선택합니다.
- 번역된 글자를 확인합니다.
이렇게 빠르면서 간단히 사진에 있는 글자를 번역하였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쪽에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글렌즈로 글자 번역
구글의 기술 중에는 렌즈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구글 렌즈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검색, 번역, 과제 풀이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휴대폰에 있는 기본 카메라를 사용해서 검색이나 번역, 과제 풀이 등 어려운 것들을 쉽게 해결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했듯이 사진이나 그림책에 있는 영어로 된 글자를 카메라 촬영만으로 번역이 바로 됩니다. 불편하게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입력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번역의 수준의 굉장히 높고, 정확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중에 표지판이나 안내문 같은 것이 보이면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번역 후 확인이 가능해서 매우 효율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