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되면 피어나는 다양한 봄꽃이 있다.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봄꽃일 경우도 있는데, 무심코 지나친 꽃이 따뜻한 봄을 알리는 꽃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럼 과연 어떤 꽃들이 있을까?
대표적인 봄꽃은 벚꽃, 철쭉, 민들레, 영산홍, 목련, 산달래 등이 대표적인 봄꽃으로 유명하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며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봄을 알려주는 매우 활기차고 생기가 있는 꽃들이다.
봄에 피는 봄꽃 종류와 이름
복수초
꽃잎이 노란색인 복수초는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다. 개화시기 4월~5월이며, 크기 10~15cm 정도 된다.
산철쭉
진홍색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산철쭉은 우리나라 여러곳에 분포되어 있다. 개화시기 4월~5월이며, 크기 1~2m 정도 된다.
개나리
꽃잎은 노란색이며 우리나라와 중국에 많이 자란다. 크기는 높이 약 3m 정도 된다.
벚나무
봄하면 벚꽃이 생각날 것이다. 흰색이며 크기는 높이 약 20m 정도 된다.
민들레
노란색의 이쁜 꽃이다. 크기는 10~30cm이며, 개화시기는 4월~5월이다.
목련
흰색의 목련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보통 숲속에서 자란다. 개화시기는 4월 중순이며 크기는 높이 10m 내외다.
자목련
원산지가 중국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개화시기는 4월이다. 크기는 높이 약 15m 정도 된다.
달래
백화과에 속하는 달래는 산이나 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개화시기 4월이며, 크기는 5~12cm이다.
유채
유채꽃은 노란색이며 봄 하면 유채꽃놀이를 많이들 간다. 개화시기는 3월~4월이며, 크기는 80~130cm정도 된다.
영산홍
꽃잎이 흰색인 영산홍은 원산지가 일본이다. 철쭉 종류에 속한다. 꽃이 피는 기간이 5일~7일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꽃이다.
모란
모란은 붉은색꽃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개화시기는 5월이다. 크기는 3m정도 된다.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라고 한다.
패랭이꽃
짙은 홍색의 패랭이꽃은 자세히 보고 있으면 민들레와 비슷해보이기도 한다. 개화시기는 6∼8월이며 크기는 높이 약 30cm 정도 된다.
산달래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띄고 있는 산달래는 전국 들이나 풀밭, 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개화시기는 5월~6월정도 된다.
다닥냉이
흰색을 꽃잎을 가지고 있는 다닥냉이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다. 꽃이 피는 시기는 5∼7월이며 높이가 60cm정도로 매우 크다.
팬지
장미와 비슷한 색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팬지는 유럽에 많이 피어나는 꽃이다. 크기는 15cm정도 된다.
튤립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튤립은 꽃 색깔이 빨간색, 노란색 등으로 여러종류가 많다. 길이는 20∼30cm정도이며 꽃은 4∼5월에 피어나게 된다.
찔레꽃
흰색의 찔레꽃은 꽃잎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열매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장미과이며 개화시기는 5월~6월이다. 크기는 2m이다.
수선화
지중해 연안에서 피어나는 수선화는 흰색이며 매우 이쁘다. 꽃은 12월~3월까지 피어난다. 크기는 잎 길이 20∼40cm, 나비 8∼15mm 정도 된다.
자운영
홍자색을 가지고 있는 자운영은 사료용이나 녹비용으로 사용 된다. 잎과 줄기는 약용으로 사용 된다. 개화시기는 4월~6월이며 크기 10~25cm이다.
히아신스
백화과에 있는 히아신스는 흰색의 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화단용, 분화용으로 사용된다. 개화시기는 3월~4월이며, 크기는 20~40cm정도 된다.
양지꽃
꽃잎은 황색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개화시기는 4월~6월이고, 크기는 30~50cm이다.
삼지구엽초
황백색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삼지구엽초는 우리나라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개화시기는 4월~5월이며 크기는 30cm정도 된다.
고깔제비꽃
홍자색을 띄고 있는 꽃이다.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서 많이 자라기 때문에 자주 보인다. 개화시기는 4월~5월이며 크기는 15cm정도 된다.
나도바람꽃
강원도 이북 산지에 많이 분포 되어 있는 나도바람꽃은 꽃잎이 흰색이다. 개화시기는 5월~6월이며, 크기는 20~30cm정도 된다.
노랑무늬붓꽃
족도리풀
꽃잎은 흰 바탕에 안쪽에 노란줄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다. 개화시기는 4월~6월이며, 크기는 20cm이다.
은난초
꽃잎은 백색이며 우리나라 전국 산과 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개화시기는 5월이며 크기는 40~60cm이다.
백선
꽃은 흰색바탕에 엷은 홍색의 줄무늬를 보인다. 우리나라 산속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개화시기는 5월~6월이며 크기는 60~80cm정도 된다.
개느삼
꽃잎은 노란색이다. 해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곳에서 잘 자란다. 개화시기는 5월이며, 크기는 1m정도 된다.
골무꽃
자주색을 가지고 있는 골무꽃이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다. 개화시기는 5월~6월이며, 크기는 20~30cm정도 된다.
이밖에 봄꽃 종류와 이름
아래는 봄에 피는 봄꽃 종류와 이름을 정리한 것이다.
봄에 피는 빨간꽃
- 명자나무
- 모란
- 동백나무
- 데이지
- 시클라멘
- 장미
- 덴드로비움
- 팬지
- 영산홍
- 튤립
- 금낭화
- 거베라
- 칼랑코에
- 할미꽃
- 히아신스
- 꽃기린
- 붉은인동
- 사막의장미
- 산앵도나무
- 작약
- 새덕이
- 참꽃나무
- 비화옥
- 닥나무
- 목향장미
- 홍괴불나무
- 댕강나무
봄에 피는 노란꽃
- 개나리
- 민들레
- 유채
- 복수초
- 튤립
- 서양민들레
- 세잎양지꽃
- 개구리갓
- 쑥갓
- 노랑제비꽃
- 뱀딸기
- 황매화
- 피나물
- 회리바람꽃
- 솜방망이
- 돌나물
- 동의나물
- 개구리자리
- 왜미나리아재비
- 한계령풀
- 금붓꽃
- 산딸기
- 금난초
- 칼세올라리아
- 흰노랑민들레
- 노랑매미꽃
- 뽀리뱅이
- 흰털괭이눈
- 애기똥풀
- 개갓냉이
봄에 피는 보라꽃
- 노루귀
- 붓꽃
- 제비꽃
- 하늘매발톱
- 등나무
- 팬지
- 각시붓꽃
- 깽깽이풀
- 왜제비꽃
- 당개지치
- 현호색
- 땅비싸리
- 지칭개
- 처녀치마
- 화엄제비꽃
- 벌깨덩굴
- 시네라리아
- 서울제비꽃
- 로즈메리
- 동강할미꽃
- 가는잎할미꽃
- 광릉골무꽃
- 구슬붕이
- 세인트폴리아
- 산골무꽃
- 스타티스
- 댓잎현호색
- 주름잎
- 둥근털제비꽃
- 반디지치
봄에 피는 흰꽃
- 목련
- 지치
- 노루귀
- 채진목
- 데이지
- 영산홍
- 남산제비꽃
- 꿩의바람꽃
- 너도바람꽃
- 갈기조팝나무
- 흰제비꽃
- 애기괭이밥
- 연영초
- 솜나물
- 은방울꽃
- 별꽃
- 백화등
- 찔레꽃
- 황새냉이
- 산사나무
- 봄맞이
- 변산바람꽃
- 때죽나무
- 히아신스
- 딸기
- 괴불나무
- 모데미풀
- 개별꽃
- 민백미꽃
- 고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