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기 좋은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도서관이나 책방에 들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 도서값이 많이 올랐고 책읽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서점에 가는것은 조금 꺼리짐 할 수 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도서관 서점 등에서 책 무료로 보는방법과 핸드폰 책읽기 앱(어플)을 활용해서 무료로 책읽는 법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서점에서 책 무료로 보는방법
요즘 대형서점은 카페처럼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앉아서 외대에 있는 책을 꺼내서 한 번씩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책을 구입하기 전에 읽어보도록 서비스가 되어 있는데 이를 악용해서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많기는 하다.
책읽는 속도가 매우 빠른 사람들에게는 서서 30분만에 한 권의 책을 모두 볼 수 있는데,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러권을 책을 본다면 굉장히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실상 커피값으로 내가 관심있는 책을 여러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책을 보는것과 같다. 무엇보다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점은 없고 대형서점들의 경우 시설이 굉장히 좋아서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서점에서 무료로 책보는법을 정리해보겠다.
- 책을 빨리 읽는다면 서서 30분만에 보도록 하자.
- 카페형 서점이라면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러권을 책을 읽어보자.
-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때 책을 구입하자.
도서관에서 책 무료로 보는방법
도서관에서도 책을 무료로 읽어보거나 대여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각 구청별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는데 시립도서관 같은곳에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지역주민이라면 신분증만 제출하면 회원가입을 쉽게할 수 있다. 도서관 대여에 필요한 카드를 하나 발급해주는데 카드를 이용해서 책을 대여해서 빌려보거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찾아서 보면 된다.
종종 최신도서들도 있기 때문에 책 무료로 공짜로 쉽게 볼 수 있어서 지역 동네에 있는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누구의 눈치도 안봐도 되고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최근에는 지역 도서관이 새로 건설되거나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설도 매우 좋다.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읽는 방법 정리해보겠다.
- 지역 도서관을 찾는다.
- 도서관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쉽게 도서대여 카드를 신청후 발급받을 수 있다.
- 발급받은 도서카드를 이용해서 책을 대여하거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읽을 수 있다.
- 이 모든것이 무료이고 도서대여는 최대 2주일까지 연장가능하다.
무료 책읽기 앱으로 독서하기
무료로 책보는 어플이 있는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설치가 가능하다.
매일 새로운 도서를 추천리스트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시간제한없이 볼 수 있거나 시간제한이 있는 도서의 경우 시간안에 보면 된다.
보고싶은 책을 선택해서 터치한다.
바로가기 버튼이 보이는데 터치하면 된다.
실제 책을 보듯 읽어내려갈 수 있다. 단점은 글자가 너무 작다는점인데 이부분은 아직까지 보완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시력이 안좋거나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책을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무료로 볼 수 있지만 30분의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30분안에 책을 봐야되고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구매 버튼을 터치해서 구매하면 된다.
책 내용은 실제 서점에서 보는 책과 동일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주제별로, 소재별로 책을 찾아서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소설이나 교육, 인문, 역사, 에세이, 수필 등 다양한 장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책을 선택해서 보면 될 것 같다. 모든게 무료이며 무제한 무료와 30분 시간제한이 존재하는 책들이 있다는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