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일반 데스크탑 PC에서 노래 만드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작곡가들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지망생들이 다양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뮤직을 만들게 된다.
데스크탑PC에서 작업을 하려면 공간의 제약이 따르게 되고 작업실에서 음악 제작 작업을 해야되지만 스마트폰(휴대폰,핸드폰)만 있다면 이동하면서 떠오른 곡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음악 만드는 앱 추천리스트
1) Walk Band
스마트 기기에 맞춰서 일련의 악기를 이용하면서 반주도 하고 연주도 하고, 작곡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앱이다. 피아노, 포캣, 드럼 등 다양한 기기들을 제공해고 있다.
대부분의 악기는 실제 악기와 유사한 음질을 제공해주고 있는게 특징이다.
키보드는 피아노 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고, 기타는 화음모드와 솔로 모드가 있으며, 드럼 패드는 좋아하는 mp3음악을 들으면서 비트에 맞춰 연주할 수 있다.
이 앱의 특징은 usb를 통해서 외부 미디 키보드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2) 마에스트로 – 음악 작곡가
음악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음악을 배우려는 사람들이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들이 미리 초안을 만들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악보 그리기와 음악 표기법을 배울 수 있다. 각종 음표와 화음, 쉼표, 마디 쉼표, 마디줄, 템포변경, 음자리표 변경, 이조 악기 지원, 가사, 코드, 손가락 번호 적기 등 실제 악보를 제작하고 음악을 만들 수 있다.
피아노, 오르간, 바이올린, 첼로 및 현악기, 기타, 베이스, 금관악기, 목관악기,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마디나 음악의 길이 제한 없이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된 음악을 그 즉시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만들어진 음악은 midi, mp3 파일로 만들어서 저장할 수 있다.
3) Groovepad
비트 제작을 하고 싶다면 이 앱을 추천한다. 다양한 기본 비트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가 직접 편집에서 만들 수 있는게 특징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장르를 선택하고 메뉴를 선택하기만 하면 음악 제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음악을 서로 믹싱하고, 멜로디 제작, 비트메이킹 같은 기술을 차근차근 접목시키면서 늘리면 된다.
고유하고 특별한 사운드트랙의 광범위한 라이브러리까지 제공되고 있으며, 힙합, EDM, 하우스, 덥스텝, 드럼과 베이스, 트랩, 일렉트로닉 등 인기 있는 장르들까지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 수 있다.
4) 아이폰 – GarageBand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GarageBand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악기 모음과 기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음악을 작곡하고 제작할 수 있다.
애플에서 지원하는 디자인과 템플릿으로 기초적인 음악을 제작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배포할 수 있다. 사운드 보관함에서 GarageBand용 무료 악기, 루프, 사운드 팩 다운로드 받아서 더욱 자세히 만들 수 있다.
스마트 악기를 사용해서 오케스트라의 모든 현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음악 제작이 가능하다. 최대 32개의 트랙까지 노래를 녹음하거나 편곡 및 믹스 가능하다.
5) 아이폰 – Medly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메들리 앱은 음악 초보자들이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조작방법이 굉장히 간단하지만 스튜디오 급으로 높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기본 17개의 악기와 100개 이상의 루프, 샘플이 포함된 무료 스타터 팩으로 음악 제작을 시작하면 된다. 또한 3천개의 악기와 루프, 전용 기능을 사용한다면 메들리 멤버쉽으로 7일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섹션별로 음악을 나눠서 쉽게 만들수 있는게 특징인데, 음이나 오디오 샘플, 루프를 섹션에 넣고, 복사해서 붙인 후 재배열하여 음악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언제든지 기록툴을 사용하여 빠르게 되감기 하거나 변경할 수도 있다.
내가 만든 음악을 비디오나 오디오 파일로 내보내기 공유하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