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변의 많은 소음을 듣게 됩니다. 시끄러운 음악소리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조용한 소리를 찾는 사람들도 많죠. 특히 늦은 밤 잠들기 시작할 때의 주변 소음에 매우 민감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공동주택(아파트)에 생활하고 있다면 층간 소음에 대해서 매우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주변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국립 과학관에 방문했는데요, 생활 속 소음의 크기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진으로 찍어놨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수치표시 : dB(데시벨)
10dB : 시계초침 소리, 나뭇잎 부딧치는 소리
20 ~ 30dB : 사람들 속삭이는 소리
40dB : 조용한 소리
50dB : 빗소리
60dB : 보통의 소리. 보통의 대화 소리
70dB : 큰 소리. 전화벨 소리
80dB : 매우 큰 소리. 지하철 소음소리.
90dB : 헤어드라이기 소리. 자동차소리
100dB : 헬리콥터 소리
110 ~ 120dB : 굉장히 시끄러운소음. 사이렌소리
130dB : 고통을 느끼는 한계의 소리. 비행기소리. 오토바이소리. 개조된 자동차소리.
140dB : 고통스러운 소음. 불꽃놀이소음. 폭주족 오토바이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