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어 사진 번역하는 방법(라오어 -> 한국어)

By | 2025년 03월 03일

라오스어와 태국어는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 번역기에서는 라오스어(라오어)라고 별도로 있지는 않고, 태국어 -> 한국어로 변역해 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해석이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태국어를 배우게 되면 라오스어도 함께 배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2개의 언어를 한 번에 배우기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다른 나라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있는 라오스어 사진을 간편하게 번역기를 이용해서 한국어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라오스어 -> 한국어 번역하기

구글에서 사진으로 된 라오스어를 한국어로 한 번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구글 렌즈를 사용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따라서 해봅니다.

  1. 라오스 어가 있는 사진을 준비하거나 카메라로 찍습니다.
  2. 구글 앱을 실행합니다.
  3. 번역기 탭을 선택합니다.
  4. 사진앨범에서 라오스어 사진을 불러옵니다.
  5. 자동으로 번역됩니다.
  6. 언어 감지는 자동으로 태국어로 감지됩니다.
  7. 번역된 한국어를 듣거나 전체 선택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어 사진 번역하는 방법

카메라로 사진을 직접 찍어서 라오스 언어를 한국어로 쉽게 번역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아니라면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바로 실시간 번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파파고에서 라오스어 -> 한국어 번역

네이버 파파고에서도 라오스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앞서 구글 번역기에서는 라오스 어가 태국어로 자동 감지되어 번역이 진행되는데요, 그 이유는 라오스어, 태국어 쓰는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네이버 파파고에서는 번역할 언어를 태국어로 선택해 줘야 정상적으로 번역이 잘됩니다.

아래 내용을 따라서 해보면 쉽게 번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파파고 앱을 실행합니다.
  2. 이미지 탭을 누릅니다.
  3. 사진 탭을 누릅니다.
  4. 언어를 태국어로 변경하고, 사진을 불러옵니다.
  5. 바로 번역을 누릅니다.
  6. 라오스어 -> 한국어로 변역된 것을 확인합니다.
라오스어 사진 번역하는 방법
라오스어 사진 번역하는 방법

네이버 파파고 앱은 핸드폰에 기본 설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해서 설치해 줘야 됩니다.

번역기 성능은 구글, 네이버 모두 만족스럽게 사진 번역이 됩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진이나 카메라로 라오스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싶을 때 구글 번역기, 파파고 번역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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